주요 뉴스1. 투자자 관심에서 멀어진 STO … 신종증권시장 개장도 표류
- 토큰증권 관련 법안 통과가 지연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졌으며 새로운 조각투자 상품의 발행 출시 여부가 관심 변화를 좌우할 것
2. 혁신금융 종료 다가오는 부동산 토큰증권 … 존속 어려워, 법제화 시급
- 부동산 토큰증권 시장의 성장을 위해 법제화가 필요하며 일본처럼 법제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관련 회사들이 존속위기에 처할 것으로 전망
3. STO 제도화 무산에도 … 증권사 “신사업 준비 멈출 수 없어“
- STO 법안이 무산됐지만 증권사에서 이미 플랫폼 구축과 인프라 마련에 막대한 비용을 쏟았고 이에 따라 관련 신사업 추진을 강행할 것으로 예상
4. 법안 폐지에 날개 꺾인 토큰 증권 … 해외로 자본 다 나갈라
- 국내 토큰시장에서 승산을 보기 어려워 조각투자업계들이 토큰시장이 활성화된 일본, 인도네시아 등으로 자본이 확대 유출될 것으로 보임
5. 멀어지는 토큰증권 개화 … STO 전문기업 ‘크로스체크’ 생존법 눈에띄네
- 토큰증권 사업이라는 한 가지 사업만 영위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기업들과 상생할 수 있는 디지털금융 밸류체인 구조를 만들어감
6. 은행권, STO 발행 잰걸음 … “계좌관리 넘어 플랫폼 구축”
- 은행권이 부동산/명품/예술작품 등 STO 사업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발행·유통부터 데이터 검증, 계좌관리까지 가능한 STO 종합 플랫폼 출시를 염두
SummaryOpinion
현물 유동화에서 수익 유동화 시장으로
1. 현물 유동화의 단순한 유통 및 정산 구조 한계점 부각
2. 소유권 유동화가 아닌 수익권 유동화로 재조명 필수
3. 금융당국은 지속적으로 보충성 보완 요구. 즉, 구조화 금융 중요
4. 22대 국회, 은행권 위주의 토큰증권 밸류체인 구축 예상
5. 증권사 대체투자 콘셉트의 유동화가 아닌 은행권 이자(수익배당) 콘셉트의 유동화 상품 거론 기대